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DI Keyboard Controller (문단 편집) === 작동 방식 === * Synth Action : 터치감이 훨훨 날라다녀서 피아노 전공자들은 당최 적응하지 못하는 방식. 학창시절의 멜로디언 같은 느낌이다. 다만 그 동안 기술이 꽤나 발전한 탓에 2020년대의 신스액션 터치는 90년대 말 ~ 2천년대 초의 그것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터치감과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. 과거의 신스 액션은 건반을 누르는 압력을 입력하기 곤란할 정도로 가벼웠다. 저가형이라는 인식이 있지만, 하몬드 같은 오르간계열을 연주하기에는 더 좋다. 물론 고수들은 아래에 나오는 Full Weighted 계열로도 잘만 후린다. * Semi-Weighted Action : 대부분의 마스터 건반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이며 신스 액션만큼 날아다니지 않고 적당히 누르는 맛이 있어 적응하기 쉽다. * Fully-Weighted Action : 피아노(그것도 무거운 터치감의 피아노)의 무게를 재현해 내서 피아노를 쳤던 사람은 좋아하지만 아예 컴퓨터 [[신디사이저]] 쪽에서 시작했던 사람은 적응하지 못하는 방식. 요즘은 무게만이 아니라 터치감까지 실제 피아노의 해머 액션 방식을 구현 시키는 건반이 많다. 하지만 이 터치감을 재현해 내기 위해서 돈이 비싸지고, 또 이런 것을 사려는 사람이 49건반같은 것에 만족할 리 없으므로 거의 88건반 이상을 만든다. 이 방식은 실제 피아노의 터치감을 재현한다고 무겁고 [[크고 아름다운]] 부품들을 대거 채용, 무게를 줄여도 거의 20Kg은 된다. 이런 덕에 휴대하고 이동하려면 죽어난다. 또한 무게가 무겁다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. 해머(망치)로 때리는 느낌을 내는 것과 해머정도의 무게만 거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. 직접 눌러보고 결정하자. 위의 두 방식은 건반을 누르는데 힘이 훨씬 덜 필요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속주에 유리하며, 장시간 연주해도 손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